[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한전선이 영국 스코틀랜드 북부 지역의 초고압 송전선로 구축 사업에서 약 650억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했다.
글로벌 인프라 그룹 발포어 비티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132kV급 송전선로를 신규 구축하는 것으로, 지역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목표로 한다.

대한전선은 올해 상반기 영국에서만 4건의 사업을 수주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런던의 전력망 현대화 사업인 런던파워터널 2단계 등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은 송배전 인프라 현대화를 위해 노후 전력망 교체와 신규 송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유럽 전역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