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일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평 한국사·탐구 영역을 교육과정 범위 안에서 개념 이해와 활용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 한국사·사회·과학·직업탐구 전 영역에서 단순 암기보다 자료 해석과 실제 상황 적용,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도록 문항을 구성했다
- 한국사 9종 공통 내용과 실생활·실험·직장 관련 소재를 고르게 활용해 핵심 개념을 평이하게 묻되 단원과 시대 편중을 피하도록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회·과학탐구, 시사·실생활 소재 활용
직업탐구, 전공 연계 문제해결력 평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한국사·탐구 영역은 학교 수업에서 배운 핵심 개념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지를 평가하는 방향으로 출제됐다. 특정 교과서에만 나오는 지엽적인 내용보다는 자료를 해석하고, 배운 개념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능력을 묻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4일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평 4교시 한국사·탐구 영역을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6월 모평 한국사 영역은 기본 소양과 역사적 사고력을, 탐구 영역은 교과별 개념 이해와 자료 해석,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묻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또한 단원과 시대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을 고르게 반영했다. 평가원은 한국사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문항 소재도 한국사 9종 교과서에 공통으로 실린 내용을 활용했다. 한인 애국단의 활동, 신라의 삼국 통일 과정, 강화도 조약, 5·18 민주화운동, 동학농민운동, 일제의 민족 말살 통치 등이 문항 소재로 활용됐다.
사회탐구 영역은 9개 선택과목의 교육과정 범위 안에서 인문·사회과학적 탐구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출제됐다.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가 대상이다. 정보사회 공론장, 생명 의료 윤리, 국가별 인구 구조, 시장 균형, 정치 참여 집단, 국제법, 사회화 기관 등 학문적·현실적 의미가 있는 소재가 반영됐다.
과학탐구 영역은 과학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과학적 탐구 사고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물리학Ⅰ·Ⅱ, 화학Ⅰ·Ⅱ, 생명과학Ⅰ·Ⅱ, 지구과학Ⅰ·Ⅱ 등 8개 과목의 주요 개념을 고르게 다루면서 실생활과 실험 상황을 문항 소재로 활용했다. 전자기파의 이용, 운동량과 충격량, 미세플라스틱, 대사성 질환, 태풍, 엘니뇨와 라니냐, 지진 해일 등이 실생활 소재로 제시됐다. 중화 적정, 금속의 산화·환원 반응, 병원체 감염, 효소 작용 등 실험 관련 내용도 포함됐다.
직업탐구 영역은 특성화고와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수험생이 대학에서 직업·전공 관련 내용을 학습하는 데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출제됐다. 성공적인 직업생활, 농업 기초 기술, 공업 일반, 상업 경제, 수산·해운 산업 기초, 인간 발달 등 6개 과목이 출제 범위에 포함됐다.
스마트 팩토리, GDP와 GNP, 관광 자원, 마케팅 기획, 산업안전 관련 화학물질 정보, 삼투압 실험 등 학문·이론, 일상생활, 직장생활, 실험·실습 상황이 폭넓게 활용됐다.
평가원은 직업탐구에서도 유연근무제와 직업 윤리, 생산성 향상 전략, 전자상거래 유형, 생애 발달 이론 등 두 개 이상의 단원 내용을 결합한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단순 암기보다 개념 간 관계를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려는 취지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