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프리뷰, 브로드컴 쇼크에 반도체주 급락…나스닥 선물 1%↓·다우는 300P↑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4일 미국 뉴욕 증시 선물이 브로드컴 급락 여파 속에 나스닥은 하락하고 다우는 상승했다
  • 브로드컴 부진한 실적과 AI 매출 전망 유지로 14% 급락하자 주요 반도체주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 국채금리·유가가 동반 하락한 가운데 시장은 고용지표와 연준 인사 발언, 스페이스X 대형 IPO를 주시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브로드컴 14% 급락·마이크론 7%↓
국채금리·유가 하락에도 AI주 차익실현 압박
고용지표·스페이스X IPO 로드쇼 주목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미 주가 지수 선물은 혼조세다.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매출 실적 부진이 반도체주 전반에 부담을 준 데다, 투자자들이 사상 최고치까지 이어진 강한 랠리 이후 숨 고르기에 나서며 나스닥 선물이 1% 넘게 하락한 반면, 다우 선물은 300포인트 넘게 상승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전 7시 55분(한국 시간 오후 8시 55분) 기준 다우존스 E-미니 선물은 326포인트(0.64%) 상승했다. 반면 S&P500 E-미니 선물은 0.52%, 나스닥100 E-미니 선물은 1.42% 내렸다.

브로드컴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 브로드컴 실적 실망에 AI 반도체주 투매

▲브로드컴(NASDAQ:AVGO)의 주가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14% 급락했다. 반도체 업체인 브로드컴은 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 이어 AI 반도체 부문 매출 전망도 장기 목표인 1000억달러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분기 들어 주가가 약 55% 급등했던 브로드컴은 이날 하락세가 장 마감까지 이어질 경우 시가총액이 2700억달러 이상 증발할 수 있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시장 총괄은 "브로드컴은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거나 소폭 웃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며 "현재 시장은 브로드컴에 매우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로드컴의 급락은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마이크론(MU)은 개장 전 거래에서 7% 넘게 하락했고 ▲마벨 테크놀로지(MRVL)는 6.9% 내렸다. ▲퀄컴(QCOM)도 4% 하락했으며, ▲인텔(INTC)은 3.9%, ▲AMD(AMD)는 4% 각각 떨어졌다.

최근 AI 열풍을 이끌었던 반도체 업종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 금리·유가 동반 하락…시장 시선은 고용지표로

월가의 사상 최고치 랠리는 이번 주 들어 주춤한 모습이다. 이에 따라 S&P500 지수의 9주 연속 상승 기록도 위협받고 있다.

한편 미국 국채금리는 주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와 중동 긴장 완화 기대 속에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455%로 3.6bp(1bp=0.01%포인트) 하락했고, 2년물 수익률도 4.037%로 4.7bp 내렸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이행 합의 소식에 국제유가도 하락하며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일부 지지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2% 넘게 하락했으며, 시장은 이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5일 발표될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지표는 미 경제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전날 발표된 공급관리협회(ISM)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서비스업 경기는 5월에도 확장세를 유지했다. ADP 민간 고용도 5월 12만2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11만명을 웃돌았다.

이날 발표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일 예정된 월간 고용보고서에 앞서 나오는 마지막 주요 경제지표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시장에서는 이번 지표가 케빈 워시 신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게 미국 노동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미국 소비자들은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에 직면해 있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연말까지 연준이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75%로 반영하고 있다.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이날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둔 '블랙아웃 기간' 이전 사실상 마지막 공개 발언이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급락·스페이스X IPO 기대감 부각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사이버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가 1분기 운영비용 증가를 발표한 뒤 10% 급락했다.

한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12일 상장을 앞두고 이날부터 기관투자자 대상 로드쇼에 돌입한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75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며, 기업가치는 1조7500억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상장이 완료되면 미국 증시 상장사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안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TV "오늘 시간당 50~80㎜ 폭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 보도 맨 앞머리에 "황해도와 강원 국부적 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또 "개성과 강원도 여러지역과 평남, 황해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면서 '주의경보'를 내렸다. 중앙TV는 카드뉴스 형식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집중 강수지역의 강수량과 각 도별 평균강수량 등을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앞서 보도를 통해 "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면서 "23일에는 황남과 황북, 강원, 개성 등 여러지역이, 24~25일에는 중부 위주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동원해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치중해온 김정은 정권이 재난 예방 시설에 대한 투자나 대책마련을 소홀히 하면서 해마다 수해와 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동신문 등 매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노동당·내각 간부와 농장·기업소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은 중앙TV가 전한 집중 강수지역과 강수량.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한편 북한은 집중 호우가 내리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사전통보를 약속한 남북 간 합의 위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야영객 6명이 숨지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2026-07-23 10:28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