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문화회관과 아바타메이드는 8일 K컬처·K패션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양 기관은 공연예술 IP와 패션 기술을 결합해 굿즈 개발·신사업 모델 발굴·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 서울시무용단 IP 기반 굿즈를 첫 협력사업으로 삼아 공연예술 경험을 관객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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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과 건국대 교원창업기업 아바타메이드㈜는 국내 문화예술 생태계의 활성화와 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연예술 콘텐츠와 패션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상품과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K-Culture와 K-Fashion을 잇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바타메이드㈜는 디지털 기술의 패션 크리에이터 협업을 통한 패션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세종문화회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예술이 지닌 콘텐츠 자산과 기관의 브랜드 가치를 패션 산업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연예술(K-Culture) 및 패션(K-Fashion)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지식재산권과 기술을 결합한 신상품 개발 및 사업화 협력 ▲문화예술 콘텐츠와 패션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신규 사업 모델 발굴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

양 기관은 첫 협력사업으로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무용단(단장 윤혜정)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공연예술 기반 굿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종문화회관이 보유한 공연예술 콘텐츠와 아바타메이드㈜의 패션·기술 역량을 결합하고, 무대 위 예술적 경험을 관객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하는 협력 모델을 모색한다. 향후에는 세종문화회관의 다양한 문화 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공연예술이 무대 위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관객의 일상 속 상품과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서울시무용단의 예술적 정체성과 공연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굿즈 개발을 통해, 공연예술의 감각과 이미지를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향후 구체적인 협력 범위와 추진 방식을 별도 협의해 나가며, 공연예술과 패션 산업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은 "공연예술의 가치는 무대 위 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관객의 기억과 일상 속에서 지속될 때 더 큰 생명력을 갖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이 보유한 공연예술 IP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고, 무대 위 예술적 경험이 관객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이어질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바타메이드㈜ 박창규 대표는 "세종문화회관이 지닌 공연예술 콘텐츠와 브랜드 가치는 패션 산업과 결합했을 때 새로운 창작과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과 패션이 서로의 가치를 확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