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8일 나래호 운항을 내년 말까지 조건부 연장하기로 했다
- 이용객 급감과 예산 증가에도 옹진군이 연간 2억원 손실을 부담하기로 했다
- 울도항 저수심 준설 공사가 끝나는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국가보조항로를 유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다음 달부터 운항을 중단키로 했던 인천 덕적도를 중심으로 인근 외곽 도서를 운항하는 차도선 '나래호'가 내년 말까지 연장 운항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국가보조항로(덕적도 진리∼울도)의 나래호 운항을 내년 말까지 조건부 연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덕적도 진리에서 외곽 섬인 문갑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지도를 순환하는 나래호 항로는 지난 1997년 정부가 주민들의 해상교통수단 확보를 위해 신설한 낙도보조항로(현 국가보조항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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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수청은 연장 운항에 따른 선사의 손실분(연간 2억원 추정)은 옹진군이 부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인천해수청은 이용객이 급감한 나래호를 이달 말까지만 운항키로 방침을 정했다.
나래호는 지난 2024년 11월 인천 연안부두에서 덕적도 외곽 섬을 오가는 '해누리호'가 취항하자 연간 3만4000여명에 달하던 이용객이 8000명 수준으로 급감하고 지원 예산은 연간 6억원에서 7억5000만원 안팎으로 25% 가량 늘어났다.
인천 옹진군과 주민들은 인천해수청의 나래호 운항 중단 방침에 덕적도와 외곽 섬 간 이동이 당장 어렵게 되고 울도항의 경우 수심이 얕아 해누리호가 제때 접안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며 반대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울도항 저수심 문제 해결을 위한 준설 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말까지 국가보조항로인 나래호 운영을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