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르헨티나가 8일 시뮬레이션 연구에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우승 확률 1위로 평가됐다
- 연구팀은 2023년 이후 A매치 데이터를 토대로 공격력·수비력을 분석해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잉글랜드 순으로 우승 가능성을 매겼다
- 일본이 11위, 모로코·미국이 뒤를 이었고 대한민국은 20위로 조별리그 상대 멕시코 15위, 체코 34위, 남아프리카공화국 39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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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를 확률이 가장 높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었다.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은 8일(현지시간) 영국 레딩대학교 제임스 리드 교수 연구팀이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본선 과정을 1만 차례 가상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팀은 단순한 FIFA 랭킹을 배제하고 2023년 1월 이후 치러진 각국 대표팀의 모든 A매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팀별 공격력과 수비력을 정밀 분석해 경기별 예상 득점을 산출했다.

분석 결과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와 스페인을 따돌리고 우승 가능성 1위를 차지했다. 브라질과 잉글랜드가 그 뒤를 이었으며 포르투갈, 콜롬비아, 네덜란드, 독일, 우루과이가 차례로 상위 10개국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우승 후보 탑10 중 4개국이 남미 국가로 채워지며 강세를 보였다. 전력 면에서는 포르투갈이 최강의 공격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은 반면 독일은 수비력이 다소 약화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만 리드 교수는 "우승 후보들 간의 전력 격차가 매우 작아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유럽·비남미 대륙에서는 일본이 1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모로코와 미국이 각각 13위와 18위로 뒤를 이었다. 대한민국은 전체 20위에 랭크됐다. 한편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경쟁할 상대국들의 예상 순위를 살펴보면 멕시코가 15위로 가장 높았으며, 체코는 34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39위에 머물렀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