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창녕군은 9일 감염병 매개체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선제 방역에 나섰다고 밝혔다.
- 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모기·진드기 서식 조사와 연무소독·유충구제를 실시하고 읍면 자율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 군은 농업인 등 고위험군 대상 예방수칙 교육과 기피제 배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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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방역으로 군민 안전 보장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기후변화와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모기·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체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선제 방역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관내 공동주택 정화조 327곳을 대상으로 모기 유충 서식 상태를 점검하며 감시체계 운영에 들어갔다. 창녕읍, 남지읍, 부곡온천관광특구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는 모기 성충의 개체 수와 밀도도 조사하고 있다.
집중 방역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로 정했다. 군은 감염병 취약지와 민원 발생지를 중심으로 방역 차량을 투입해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정화조와 하수구 등 주요 서식지에는 유충구제제를 투입해 성충 발생을 줄이고 있다.
읍·면 단위 방역 지원도 병행했다. 군은 지난달까지 방역 소독 물품을 배부하고 장비 점검을 마쳤으며 이달부터는 읍·면 자율방역반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군은 농업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교육을 이어가고 보건소와 읍·면사무소 방문 민원인에게는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개체의 서식 환경을 정확히 파악해 맞춤형 방역을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방역망을 가동해 군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