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닛케이225는 9일 반도체·AI 강세 속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 미·이란 협상 기대와 BOJ 국채 매입 축소 중단 보도로 선물 매수세가 강화됐다
- 주요 반도체주 어드밴테스트·도쿄일렉트론 급등 속 소니그룹 등 일부 종목은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9일 닛케이주가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전날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흐름을 이어받아 도쿄 시장에서도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전날 급락했던 만큼 저가 매수를 노린 자율 반발성 매수도 유입됐으며, 장중 상승폭은 한때 1400포인트를 넘어섰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2.17%(1392.03엔) 상승한 6만5416.63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도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1.14%(43.73포인트) 오른 3896.11포인트로 마감했다.
특히 반도체 관련주 가운데 닛케이평균 지수 기여도가 큰 어드밴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어드밴테스트는 4.34%, 도쿄일렉트론은 8.91% 올랐다.
오후 들어 블룸버그 통신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우 강력한 합의에 상당히 가까워졌다"고 발언했다고 보도하자, 해외 단기 투자자들이 닛케이평균 선물에 매수 주문을 늘렸다. 이에 따라 선물시장 주도로 상승세가 더욱 강화됐다.
또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오후 2시를 넘어 "일본은행(BOJ)이 15~16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하는 동시에, 분기마다 실시해온 국채 매입 축소 조치는 2027년 4월 이후 중단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 이후 일본 국내 금리가 하락하자 이를 재료로 닛케이평균 선물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장면도 있었다.
오전장에서는 닛케이평균이 소폭이지만 하락 전환하는 장면도 있었다.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일방적인 주가 상승에 대한 경계감으로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고, 미국의 대형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현금 확보를 위한 매도세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0조9342억 엔, 거래량은 25억227만 주였다. 상승 종목 수는 842개, 하락 종목은 670개, 보합 종목은 52개였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키옥시아가 6% 이상 올랐고, 다이요유덴, 이비덴 등이 상승했다. 반면 소니그룹, 닛토덴코, 오츠카홀딩스 등은 하락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