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증시는 9일 중동 긴장 완화와 수출 호조로 반등했다
- 5월 수출이 전년비 19.4% 급증하며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 AI 서버·신에너지차·반도체 수요로 PCB·반도체 소재주가 강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5268.71(+447.52, +3.02%)
촹예반지수 3961.75(+149.96, +3.93%)
커촹반50지수 1663.11(+66.54, +4.17%)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전날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9일 반등했다. 중동 상황이 통제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중국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수들을 끌어올렸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28% 상승한 4010.03, 선전성분지수는 3.02% 상승한 15268.71, 촹예반지수는 3.93% 상승한 3961.75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공방을 주고받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에 공격 중단을 요구했었고, 두 국가가 이를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중단을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레바논 남부 등에 대한 적대 행위가 이어질 경우 더욱 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 역시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 공습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는 이란 및 헤즈볼라와의 충돌은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9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중국의 5월 수출액이 전년 대비 19.4% 증가한 376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 통신 전망치(15.0%)와 블룸버그 전망치(15.0%)를 모두 웃도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 센터 건설이 이어지면서 서버, 통신 장비, 전력 설비, 전자 부품,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중남미와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지로의 신에너지 자동차 수출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날 특징주로는 인쇄 회로 기판(PCB)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진안궈지(金安國紀), 훙창뎬쯔(宏昌電子), 산둥보셴(山東玻纖)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엔비디아 AI 서버에 들어가는 구성품에서 세 번째로 큰 비용을 차지하는 부품이 PCB라는 평가가 알려지면서 PCB 관련주가 재평가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의 업체들이 PCB 소재 가격을 인상하면서 중국의 업체들 역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소재 섹터도 강세를 보였다. TCL중환(中環), 시안이차이(西安奕材)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내 반도체 웨이퍼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격 인상의 여파가 하류 소재 분야까지 전이되고 있다는 소식이 관련 주를 상승시켰다. 반도체 소재 업체들이 새로운 가격 인상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속속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814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8198위안) 대비 0.0051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7% 상승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