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대시장에서 케이-관광마켓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번 캠페인은 BTS 부산 공연과 연계해 전통시장에서 안심 소비 환경을 조성하고 친절·환대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 가격정찰제·카드결제·위생·친절을 실천한 점포를 추천받고, 1만원 이상 구매 시 전통시장 이용권을 제공해 지역 상권 소비를 활성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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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부산 해운대시장에서 'K-관광마켓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일정은 BTS 월드투어 'ARIRANG'의 부산 공연(6월 12~13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과 겹치는 시기로, BTS 데뷔 1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이기도 하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규모 공연 방문객과 여름철 관광객 증가에 맞춰 전통시장에서의 안심 소비 환경을 조성하고 친절·환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해운대시장은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2023년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과 지역 관광자원 연계성이 우수한 전통시장을 선정해 지원하는 '케이-관광마켓' 2기 지정 시장이다. 현재 서울 망원·경동시장, 대구 서문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제주 동문재래시장 등 전국 11개 시장이 선정돼 있다.
스마일 캠페인은 가격정찰제, 카드 결제 환영, 청결·위생, 친절 서비스 등 4대 표어를 중심으로 건전한 상거래 문화를 조성하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인회와 협조해 대표 먹거리의 상품명·가격·판매 단위를 안내하고 가격표 부착 및 카드 결제 가능 여부를 점검한다. 방문객이 4대 표어를 잘 실천한 점포를 직접 추천하는 '스마일 우수점포 투표'도 운영한다. 특히,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방문객에게 전통시장 이용권(바우처) 4000원을 제공해 지역 상권 소비 활성화를 지원한다.
문체부 강동진 관광정책관은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절과 가격 신뢰를 확산하는 관광 새마을 운동"이라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해운대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