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서부경찰서가 10일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발대했다
- 배재대 외국인 유학생 20명이 합동순찰과 예방활동에 나선다
- 경찰은 외국인 참여로 공동체 치안과 소통 강화를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경찰과 함께 지역 안전을 지키는 치안 활동에 참여한다.
대전서부경찰서는 1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배재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외국인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백 서장을 비롯해 윤미연 배재대 국제처장과 유학생 방범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촉장을 수여받고 향후 활동 계획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배재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대학가와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경찰,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범죄예방 홍보와 기초질서 캠페인 등 다양한 치안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찰은 외국인 주민이 직접 치안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외국인 사회와 경찰 간 소통 창구 역할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대전 서구지역 체류 외국인은 2024년 2만4072명에서 지난해 2만7131명, 올해 2만9215명으로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김성백 대전서부경찰서장은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외국인이 지역 안전의 수혜자를 넘어 치안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과 협력하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