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NC가 10일 키움전 앞두고 오장한·이용준 등 말소했다
- 오장한은 2일 콜업 후 맹타를 이어가다 햄스트링 불편으로 이탈했다
- 불펜 요원까지 연쇄 부상으로 NC 전력누수 심각해 대체 자원에 기대하게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척=뉴스핌] 유다연 기자=깜짝 활약으로 NC의 6월 반등에 힘을 보탰던 외야수 오장한, 투수 이용준이 나란히 부상 악재를 만났다.
NC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과 2026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 변경을 알렸다. 이날 NC는 투수 김태경, 이준혁, 최요한, 외야수 오장한을 내리고, 투수 김태훈, 송명기, 최성영, 외야수 천재환을 등록했다.

최근 NC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오장한이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말소됐다. 지난 4월 잠시 1군에 올라왔던 오장한은 지난 2일 대구 삼성전에서 1군에 콜업되자마자 선발로 나섰다. 당시 리그 최고 선발 중 하나로 꼽히는 삼성 아리엘 후라도 상대로 2안타를 터트리는 등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부터 오장한은 8경기 타율 0.462, 12안타(1홈런) 5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전날(9일) 경기 중 햄스트링 불편감을 호소해 교체됐다. NC 이호준 감독은 "오장한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말소됐다"고 전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상무 전역 직후 불펜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였던 이용준도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전날 선발 김태경이 3회 2사 만루를 만든 후 강판되자, 대신 등판한 이용준이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4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온 이용준은 2사 후 김동헌을 상대하던 중 갑작스러운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이 감독은 "이용준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트레이닝 파트에서 선수 상태를 보고 등·말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C 불펜진 전력누수가 심하다. 임정호는 지난달 23일 왼쪽 팔꿈치 내측 굴곡근 경직 진단을 받았다. 필승조였던 김영규는 어깨 통증으로, 선발이었던 신민혁은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이탈했다. 이 감독은 "이용준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불펜 기용에 차질이 생겼다. 빈 자리는 송명기, 김태훈, 최성영 등이 잘 채워줘야 한다"고 전했다.
NC는 이달 들어 올 시즌 약세였던 삼성을 상대 위닝 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거두며 분위기를 바꿨다. 하지만 선수단의 부상 악재가 이어지며 웃지 못하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