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11일 6급 승진자 역량 강화 연수를 15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중간관리자 역할 재정립·행정 전문성·관계지향 리더십 등 필수·리더십·직무 역량 과정을 맞춤형으로 편성했다
- 공사 계약·민원·감사 대응 등 현안 중심 교육으로 현장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중간관리자 역할 재발견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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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 행정실장 소양 점검 및 공사 계약·특이 민원 등 실습형 과정 집중 편성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교육 현장과 경기교육 정책을 잇는 미래형 교육행정 리더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율곡연수원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일반직 공무원 6급 승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6급 승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새로 승진한 6급 공무원들이 단순한 직무 수행을 넘어 교육 현장에서 경기교육 정책을 실현하고 이끄는 중간관리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승진 초기 공직자에게 가장 필요한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 재정립▲행정 전문성 제고▲관계지향 리더십 함양 등에 초점을 맞춰 집중 지원한다.
우선 필수 역량 과정에서는 초임 행정실장으로서 갖춰야 할 역할과 소양을 점검한다. 아울러 6급 장기과정을 먼저 이수한 선배들과의 공직 설계 시간을 통해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경기교육 디지털 플랫 및 차세대 나라장터 학습을 진행해 정책 이해도와 실천 능력을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
리더십 역량 과정인 '6급 브릿지 리더십' 섹션에서는 시뮬레이션과 소통 메커니즘 실습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중간관리자에게 필수적인 조직 내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 역량을 몸소 체득하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직무 역량 과정은 연수생이 본인의 담당 직무에 따라 강좌를 직접 선택하는 수요자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 현장에서 까다롭게 다뤄지는 공사 계약, 특이 민원 응대, 감사 대응 등 현안 해결 중심의 교과를 집중 편성해 실질적인 현장 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뒀다.
이근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현장의 행정 전문가이자 조직의 허리인 중간관리자로서 스스로의 역할을 재발견하고,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더 나은 경기교육을 만들어갈 승진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