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12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제8회 아프리카영화제를 열었다
- 아프리카 15개국 영화가 14일까지 무료 상영돼 다양한 문화와 삶을 소개한다
- 마이티 포포 GV·씨네토크 등 부대행사로 아프리카 영화와 음악 이해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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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씨네토크 운영...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기대
[전주=뉴스핌】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에서 나이지리아와 르완다, 모로코, 알제리, 이집트, 잠비아, 튀니지 등 아프리카 15개국의 다양한 영화가 상영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프리카 영화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주시는 아프리카의 문화와 삶을 조명하는 제8회 아프리카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주시와 한·아프리카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제8회 아프리카영화제는 전날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4일까지 전주영화제작소 4층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주한 르완다 대사와 한·아프리카재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영화제 개막을 축하했다.
아프리카영화제는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와 삶의 모습을 영화로 소개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교류 행사다. 올해 영화제는 부산과 서울에 이어 전주에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음악과 도시, 청춘, 가족, 정치·사회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아프리카 사회의 현재와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르완다 영화 '킬러 뮤직(Killer Music)'의 제작자이자 작가인 마이티 포포가 전주를 방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르완다계 캐나다인 뮤지션이자 영화 제작자인 그는 작품의 각본과 제작, 음악 작업에 직접 참여해 르완다 전통음악과 공동체의 기억을 담아냈다.
오는 12일에는 영화 상영 후 '음악은 어떻게 한 나라의 이야기가 되는가'를 주제로 마이티 포포와 관객이 만나는 특별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또 13일에는 영화 '카탕가: 전갈들의 춤' 상영 이후 조원희 영화감독과 이화정 영화저널리스트가 참여하는 씨네토크가 마련돼 아프리카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