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김미애 의원을 신임 원내정책수석부대표로 내정했다.
- 윤용근 의원이 원내대표 비서실장, 김태규 의원이 원내대변인으로 합류하며 원내대표단 2수석·3인 대변인 체제가 완성됐다.
- 계파색 옅은 인사와 재보선 당선인을 전면에 배치했다는 평가 속에 새 원내지도부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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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색 옅은 재보선 당선인 전면 배치…친한계는 제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신임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재선의 김미애(부산 해운대을) 의원을 내정했다.
이에 따라 정점식 원내대표단은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미애 정책수석의 '2수석 체제'를 완성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변호사 출신의 김미애 의원은 21대 총선으로 국회에 입성해 재선에 성공했으며, 그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당 약자동행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원내대표 비서실장에는 6·3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윤용근(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이 발탁됐다. 원내대변인단은 기존 최수진·최은석 의원에 더해 울산 남구갑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태규 의원이 합류하며 3인 체제로 운영된다.
당내에서는 이번 인선을 두고 계파색이 옅은 인물들과 재보선 당선인들을 전면에 배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당 개혁파나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정 원내대표는 "선수와 계파를 불문하고 인선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원내부대표단 인선은 아직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핵심 보직인 정책위의장 인선에 대해서는 "당 대표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구성된 원내지도부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이며, 추후 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공식 확정된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