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중남 강릉시장직 당선인은 12일 공무원노조와 간담회를 열어 시정 방향을 공유했다
- 노조는 다면평가 부활, 인사·전보, 신규직원 근무여건 개선 등 공직사회 현안 해결을 요구했다
- 김 당선인은 공정한 인사와 건강한 일터를 약속하며 조직문화 혁신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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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중남 강릉시장직 당선인은 12일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강원지역강릉시지부'와 만나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공직사회 내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당선인이 강릉시청 공무원 출신이자 공무원노조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운동에 앞장섰던 이력과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격식 없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노조 측은 다면평가 부활, 인사 승진체계 및 전보배치와 같은 인사 관련 사항, 신규직원 근무 여건 개선 등 현장 공무원들이 체감하는 문제들을 제안했다.
최충무 강릉시 지부장은 "당선인이 공직사회의 애로사항을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조직 문화 혁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민선 9기 강릉시정이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시정의 동반자로서 상생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중남 당선인은 "공무원이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가 조성돼야 강릉시민들에게 최고의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며 "특히 인사 문제는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신중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