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시진핑 방북했는데 존재감 없는 김여정..."조카 김주애한테 밀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대북정보 관계자는 15일 김여정의 시진핑 방북 일정에서의 존재감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 김여정은 북중 정상회담·환영행사에서 보좌·의전 역할 없이 뒤로 밀려 현송월 등에게도 자리를 내준 모습이었다
  • 김주애가 후계자로 부상하며 김여정이 권력 핵심에서 밀려났고 김정은이 여동생에게 권력이 쏠리는 걸 견제하는 움직임으로 분석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식 행사에 전면 나서지 못해
2년 전 푸틴 방북 때와 달라
"시 주석에게 주애 소개 가능성"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근 방북 과정에서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의 권력 내 존재감이 급격히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5일 뉴스핌에 "노동당 총무부장을 맡고 있는 김여정이 북중 정상회담과 시진핑 평양 체류 일정에서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한 채 겉도는 모습을 보였다"며 "특히 공식 회담과 만찬·참관 등에 역할이 없이 다른 노동당 간부나 수행실장 격인 현송월에게도 밀린 분위기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여정(붉은 원)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지난 9일 평양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있는 오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습을 출입문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4

실제 북한 관영매체가 공개한 130여 장의 1박 2일 회담 일정을 담은 사진에는 김여정이 오빠를 밀착 보좌하거나 시 주석 부부와 만나는 장면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과거처럼 노동당과 내각 간부들과 나란히 서지 못하고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여정이 행사장에 자리한 건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환영공연 때 간부 대열의 거의 맨 끝자리에 앉은 게 유일했다. 

이는 김정은이 과거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 김여정이 최측근으로 자리하면서 회담을 챙기거나 시진핑에게 인사하거나 악수하는 모습이 북한 관영매체에 부각됐던 것과 비교할 때 달라진 것이다.

김여정은 2년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때도 정상회담 서명 과정에서 김정은을 보좌하고 각종 프로그램에서 비중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조카 김주애(13)가 지난해부터 김정은의 4대 세습 후계자로 본격 부상하면서 김여정이 권력 핵심부에서 밀려난 분위기"라면서 "이번 북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김정은이 여동생에게 더 이상 권력이 쏠리는 걸 견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듯 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지난 2024년 6월 19일 평양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김여정(오른쪽)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당시 직책, 현재 당 총무부장)이 오빠인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서명 과정을 보좌하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지난 2월 노동당 9차 대회에서 부부장이던 김여정이 부장으로 승진했지만, 대남·대미 비난의 전면에 내세워 '김정은의 입' 역할에 써먹는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주애는 이번 시진핑 방북과정에서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우리 대북정보 당국은 김정은과 시 주석 부부가 참석한 비공식 오·만찬 등의 과정에서 자연스레 주애가 소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련 첩보 수집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j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