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효주·최혜진이 15일 다우 챔피언십서 준우승했다.
- 김효주·최혜진은 최종 5언더파 65타로 2위다.
- 지나 킴·야나 윌슨이 17언더파로 역전 우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와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최혜진 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들은 단독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일을 맞이하며 우승 기대를 모았으나 무서운 뒷심을 발휘한 추격자의 기세를 끝내 꺾지 못했다.

이번 준우승으로 김효주는 LPGA 투어 통산 10승 고지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투어 첫 승을 노리던 최혜진 역시 완벽한 '노보기'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역전 우승의 주인공은 지나 킴과 야나 윌슨(이상 미국) 조였다.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출발한 이들은 최종 라운드 포볼 방식에서 무려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5번 홀(파4)에서 지나 킴과 야나 윌슨이 동시에 이글을 잡아내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막판 17번 홀(파4)에서 윌슨이 버디로 쐐기를 박은 이들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2타 차 우승을 완성했다.

한국인 부모를 둔 교포 2세 지나 킴(한국이름 김민경)은 통산 64번째 출전 만에 데뷔 첫 승을 거뒀고 올해 데뷔한 루키 윌슨 역시 9번째 대회 만에 마수걸이 우승을 신고했다. 지나 킴은 2021년 프로 전향 뒤 Q시리즈를 통해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했다. 2023년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3위가 유일한 톱10 기록이다.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와 이소미 조는 최종 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이는 폭발력을 선보이며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공동 3위까지 도약했다. 김아림과 윤이나 조는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나린-조수빈 조는 최종 합계 5언더파 275타로 28위에 머물렀다.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올리비아 카원(독일)과 짝을 이뤄 공동 17위(8언더파 272타)를 기록했고, 65세 베테랑 줄리 잉크스터(미국)는 공동 12위(9언더파 271타)에 오르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