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NH투자증권은 15일 2차전시 산업 리포를 통해 "업황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음이 명확해지고 있다"며 "소재보다는 셀을 선호하고, LG에너지솔루션을 최선호한다"고 밝혔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모두 보조금 혜택을 위한 탈중국의 정도를 재료비 비중 혹은 재료 개수 기준으로 점진적인 상향을 유도하고 있다"며 "따라서 셀에 대한 수요가 늘어도 국내 소재 업체로 즉각 낙수효과가 전해지기보다는 시차를 두고 점진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초기 국면에서는 셀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소재 업체들보다 더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하반기 대규모 ESS 수주와 테슬라 FSD 확대에 대한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전망치 상향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SDI도 다수의 ESS 수주(우주, 지상용)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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