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앤컴퍼니그룹이 16일 사내 해커톤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구글 AI를 활용한 업무혁신 프로젝트를 발굴했고
- 우수팀은 향후 그룹 디지털 혁신 과제로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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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AI Vibe Coding 해커톤 2026'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본선에는 30개 팀 80명이 참여해 업무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9일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구글 AI 플랫폼을 활용해 자유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사전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AI 활용 경험이 부족한 임직원들도 생성형 AI로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했으며, 실제 적용 가능한 수준의 프로토타입을 제시했다.

심사는 비즈니스 문제 정의의 적절성, 구현성, 실무 적용 가능성, 창의성, 공감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대상은 공급망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제시한 '가시나무'팀이 수상했고,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3팀 등 총 6개팀이 수상했다.
한국앤컴퍼니 디지털전략실 김성진 전무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AI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가 업무 효율화를 실질적으로 가져온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현업이 직접 업무 혁신을 주도하고 실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룹은 조현범 회장 주도로 디지털전환(DX)과 인공지능전환(AX)을 추진 중이다. 2021년 제1회 사내 디지털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최근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했다.
우수 프로젝트는 향후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 그룹 내 디지털 혁신 과제로 연계할 예정이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