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청이 17일 5월 신종 스캠 피해액이 32.5% 줄었다고 밝혔다
- 투자리딩방·로맨스스캠 등 피해액·발생건수 모두 감소했다
- 경찰은 범정부 TF·플랫폼사와 공조해 계정차단·해외도피사범 추적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찰, 네이버·카카오·삼성전자·구글·애플 등과 협력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투자리딩방 사기, 로맨스스캠 등 신종 스캠 범죄 피해액이 1개월 사이에 32.5% 감소했다.
경찰청은 지난 5월 신종 스캠 범죄 피해액은 687억원으로 지난 4월(1018억원) 대비 32.5%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범죄 유형별로 지난 5월 피해액을 보면 투자리딩방 413억원, 로맨스스캠 72억원, 팀미션 사기 57억원, 노쇼 사기 145억원이다.
같은 기간 스캠 범죄 발생 건수는 15.5% 감소했다. 지난 4월 1741건에서 지난 5월 1472건으로 줄었다.
경찰은 관계 부처와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꾸려 스캠 범죄에 대응 중이다. 경찰은 네이버, 카카오 등과 협업해 범행 계정 차단을 확대했다. 경찰은 또 사기 앱 소스 코드를 분석해 삼성전자, 구글, 애플 등에 공유하고 삭제·차단을 요청했다.
경찰은 특히 국정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를 꾸려 스캠 범죄 해외 도피사범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해외 도피사범 281명을 국내로 송환했다.
경찰은 향후 통신사기피해환급법상 계좌 지급정지 대상에 신종 스캠을 추가할 예정이다. 전기통신 이용 다중피해사기 방지법 입법도 추진한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앞으로도 변칙적인 수법에 한발 앞서 대응해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