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와이즈넛이 18일 100억원 규모 자사주 174만주 취득을 결정했다
- 경영진 자신감 표명 차원에서 취득 후 이사회 결의 거쳐 소각할 계획이다
- AI 에이전트 사업 확대와 선제적 투자·주주환원 병행해 기업가치 재평가를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174만2200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취득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3개월이며, 직접취득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와이즈넛에 따르면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회사의 펀더멘털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자본정책이다. 취득 완료 후 개정된 상법에서 정해진 기간 이내 이사회 결의를 거쳐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AI 에이전트 시장 확대에 대응해 연구개발, 인재 확보, 영업 역량 강화, 전략적 M&A 등을 통해 매출 성장과 사업 규모 확대를 위한 투자를 병행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수익성과 유동성을 기반으로 성장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매출 규모 확대와 고객 기반 확장을 통해 기업가치 재평가의 기반을 견고히 할 방침이다.

와이즈넛은 안정적인 유동성 자산을 바탕으로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이 선순환하는 자본배분 기조를 이어갈 예정이다. 실제로 회사는 지난 2025년 말 주주들을 대상으로 총 약 11억1300만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정부의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공시 및 원칙적 소각 제도화' 강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상장사로서의 책임 경영을 실천하려는 목적도 있다.
와이즈넛은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약 6500개 고객 레퍼런스와 다년간 축적한 검색·자연어처리·지식관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사업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공공부문 생성형 AI 도입 확대, 기업 고객의 업무 자동화 수요 증가,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 확산 등 시장 변화에 맞춰 AI 에이전트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관련 매출 비중과 사업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미래 사업 경쟁력에 대한 경영진의 확고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결정"이라며 "AI 에이전트 시장 확대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주주환원과 매출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를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