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청이 18일 불법 중계소 단속으로 중계기 5580대 압수하고 84명을 검거했다
- 해외 스캠 조직은 중계기로 010 번호를 위장해 보이스피싱과 노쇼 사기를 저질렀다
- KT AI로 의심 회선을 선별해 수사했고 경찰은 중계소 알바도 보이스피싱 공범 처벌 가능하다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해외 전화번호를 국내 010 번호로 둔갑시키는 불법 중계소를 적발해 기기 등을 압수하고 조직원을 검거했다.
경찰청은 KT와 신종 스캠 범죄를 집중단속해 중계기 5580대를 압수 및 설치·관리책 84명을 검거해 54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에 있는 보이스피싱과 노쇼 사기 등 신종 스캠 범죄 조직은 중계기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해외 발신 전화를 국내 010 번호로 표시되도록 해 피해자들이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에서 연락 온 것으로 오인하도록 했다.
이번 단속은 불법 중계소 115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KT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피싱 범행 징후를 사전에 분석해 의심 회선을 선별하면 경찰이 전국 단위로 수사했다.
경찰은 고수익 아르바이트 명목으로 사설 중계소 설치와 관리 업무를 하는 경우 전기통신사업법 위반뿐 아니라 보이스피싱 공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관련 제안을 받을 경우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