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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MLCC로 확전된 AI 전쟁① 250% 오른 '삼환그룹' 왜 주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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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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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환그룹이 19일 AI 수혜 MLCC 호황 속 홍콩 이중상장에 나섰다.
  • 회사 매출의 핵심은 MLCC 등 전자부품으로, AI·데이터센터·車 전장 수요 확대가 성장동력이다.
  • SOFC 전해질 막 등 첨단 세라믹 소재와 연료전지 시스템 사업으로 친환경 분산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주 대표 MLCC 테마주 '삼환그룹'
테마 랠리 속 연내 주가 250% 상승
4대 사업라인,MLCC 최대 매출 비중
홍콩 이중상장으로 글로벌화 본격화

이 기사는 6월 19일 오후 3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메모리에 이어, AI 전쟁이 MLCC(적층 세라믹 커패시터)로까지 번지고 있다. 이미 급증하는 수요에 MLCC 품절 사태가 시작됐으며, 이 상황이 2027년 또는 2028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는 MLCC 산업체인 기업에게는 확실한 호재성 이슈다. A주에 상장된 순수 MLCC 테마주로 연내 250%에 가까운 주가 상승폭을 기록한 삼환그룹(三環集團∙CCTC 300408.SZ)은 MLCC 호황에 따른 대표적 수혜주로 꼽힌다.

삼환그룹은 글로벌 역량 확대를 위해 10여년 만에 홍콩증시 이중상장에 나선다. 이는 단순한 자금 조달 채널 확대의 목적을 넘어, 기술·자본·시장 확장의 삼중 축을 동시에 강화하며 글로벌 전자소재 산업 내 존재감을 재정의하려는 전략적 행보로도 풀이된다.

◆ 세라믹으로 시작해 MLCC 기업으로 성장

삼환그룹은 주로 전자 세라믹류 전자 부품 및 그 기초 소재의 생산과 판매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1970년 설립 후 1992년 주식회사로 개편했고, 2014년에는 선전증권거래소 창업판(創業板∙촹예반)에 상장했다.

도자기(세라믹)로 유명한 광둥(廣東)성 차오저우(潮州)시에서 출발한 삼환그룹은 설립 초기에는 주로 세라믹 베이스 및 고정 저항기의 제조와 판매에 집중했다.

회사는 전자 세라믹 부품 분야에서 55년 이상의 연구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세라믹의 성형 및 소결 기술과 정밀 금형 설계·제작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각 산업에서 요구되는 초소형·정밀 광전자 부품, 전자 기능 부품, 신형 기능 소재 생산을 충족할 수 있다.

이러한 발전을 거치면서 회사는 점차 제품 라인을 확장, 첨단 기술 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다원화된 제품 구조를 형성하게 됐다.  

회사는 '소재 플러스(+) 전략'을 채택하여 구조 및 기능 방향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통신, 전자, 신에너지, 반도체, 모바일 스마트 단말 등 다양한 응용 분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 중 광통신용 세라믹 페룰(ferrule), 칩 저항용 산화알루미늄 세라믹 기판, 반도체용 세라믹 패키지 기판 등 제품의 생산 및 판매량은 모두 세계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삼환그룹은 2025년 기준 중국 국내에서는 차오저우(潮州), 난충(南充), 더양(德陽)시에, 해외에서는 태국, 독일 등으로 전세계에 총 10개의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삼환그룹 공식 홈페이지] 중국 삼환그룹(三環集團∙CCTC 300408.SZ)이 생산하는 MLCC(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제품 이미지.

◆ '3대 핵심 사업' 호조, MLCC 최대 캐시카우  

삼환그룹의 핵심 사업은 크게 △전자부품 △통신부품 △전자∙세라믹 소재 △장비 구성품 등 네 가지로 나뉜다. 이를 통해 통신, AI 및 데이터센터, 소비전자, 자동차 전자, 반도체 제조 및 패키징, 신에너지, 스마트 산업 제어 등 핵심 응용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형성했다.

1. 전자부품

전자부품 제품군에는 MLCC, MLCI(적층 세라믹 칩 인덕터), 고정저항기(fixed resisters)가 포함된다. 커패시터, 인덕터, 저항기는 회로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3대 수동소자다.

그 중 MLCC는 회사의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 사업이다.

2025년 기준 MLCC 매출은 33억800만 위안에 달했다. 회사는 소재 경쟁력을 기반으로 MLCC 분야에서 연구개발 혁신과 고급화 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보고 기간 동안 고용량 제품 생산능력을 계속 확대했다.

제품 라인은 0201부터 2220 사이즈까지 전 규격을 포괄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및 서버 분야를 겨냥한 고용량 MLCC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여기에 M3L 시리즈(특허), S 시리즈(특허), 플렉서블 전극 제품, 고주파 구리(Cu) 내부 전극 제품 등 차별화된 제품도 개발했다.

자동차 전자 분야에서는 차량용 등급 MLCC 제품이 신에너지차의 전원, 모터 구동, 인포테인먼트 등 핵심 시스템으로 점진적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MLCC는 고급 세분 시장에서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분야로 기술국산화 여력이 여전히 크다.

이와 관련해 삼환그룹은 자사가 유전체 층 두께 약 1마이크로미터 기술을 돌파하고 1000층 이상의 적층 기술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신형 기능성 세라믹 소재와 전자 페이스트 제품을 개발하고 신에너지 분야에 진출하여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응용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첨단 소재 전문가'라는 국제적 기술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삼환그룹 공식 홈페이지] 중국 삼환그룹(三環集團∙CCTC 300408.SZ)이 생산하는 MLCI(적층 세라믹 칩 인덕터) 제품 이미지.

2. 통신부품

광통신 분야에 집중된 사업으로 주요 제품은 세라믹 페룰(ferrule 광섬유 삽입 부품), 슬리브(정렬용 부품), 세라믹 패키징(PKG) 기판 등이다.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CSP)들의 컴퓨팅 인프라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국내외 대형 AI 모델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광통신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형 모델의 반복적 발전으로 데이터 저장 및 처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컴퓨팅 네트워크의 처리 능력과 전송 능력에 대한 요구를 높이고 AI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며 관련 통신 부품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글로벌 컴퓨팅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됨에 따라 회사 제품은 데이터센터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회사는 고정밀·고안정 광섬유 접속 솔루션(MT 페룰+가이드 핀), 광칩 패키징용 고신뢰성 세라믹 패키지 등 분야에서 뚜렷한 기술 우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은 이미 주요 고객 공급망에 진입해 양산 공급을 실현했다.

참고로 MT 페룰은 광통신 분야에서 사용하는 다심 광커넥터의 핵심 부품이다. AI 데이터센터용 광모듈에 사용되는 초정밀 광섬유 정렬 부품으로, 고속 광통신 인프라의 핵심 부품으로 평가된다.

5G, 사물인터넷 및 데이터센터 등 신흥 산업의 견인에 따라, 회사의 또 다른 주요 사업인 세라믹 패키징 기판 역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제품은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무선 전화기, 자동차 전자 등 다양한 단말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QY리서치(QYResearch)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세라믹 패키징 시장 규모는 31억5300만 달러이며, 2031년에는 45억32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5년부터 2031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5.4%로 추산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6.19 pxx17@newspim.com

3. 전자∙세라믹 소재

이는 첨단 소재 분야로 확장된 사업 분야로 주요 제품은 산화알루미늄(AlO)와 질화알루미늄(AlN) 세라믹 기판, 전자용 페이스트(전자 슬러리),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용 전해질 막(멤브레인) 등을 포함한다.

그 중 핵심은 AI 물결의 수혜로 새로운 성장 공간을 열고 있는 SOFC 관련 사업이다.

AI 기술 발전으로 데이터센터 연산 수요가 급증하면서 북미 지역 전력 공급이 긴장 상태에 놓였고, 이에 따라 SOFC가 새로운 현장형 에너지로서 큰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SOFC는 고체 전해질(일반적으로 치밀한 이트리아 안정화 지르코니아)을 사용하는 고온 연료전지다.

이러한 시스템은 신뢰성이 높고, 모듈화 설계가 가능하며, 연료 적응성이 우수한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등 유해 가스 배출량이 낮다. 부산물로 발생하는 열에너지는 일반적으로 가스터빈을 구동해 추가 전력을 생산하는 데 활용되며, 열병합 효율을 70%에서 8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은 무소음으로 작동하며 유지보수 비용이 낮아,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에너지의 분산형 활용을 실현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마켓인사이트(GMI)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SOFC 시장 규모는 17억 달러이며, 2025년에는 18억 달러, 2032년에는 3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6.19 pxx17@newspim.com

삼환그룹은 해외 연료전지 선도 기업과 장기 협력 관계를 구축해 연료전지 전해질 막의 주요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환그룹은 글로벌 SOFC 선도 기업인 미국 블룸에너지(Bloom Energy, BE.US)의 세라믹 분리막 핵심 공급업체로서, 블룸에너지의 고성장 속에 동반 수혜를 입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블룸에너지는 글로벌 고정식 연료전지 시장에서 약 44%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기타 경쟁사들을 크게 앞서고 있다.

국내 SOFC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5년 삼환그룹의 자회사 선전삼환(深圳三環)은 선전가스그룹(深圳燃氣集團)과 함께 구축한 광밍(光明)구 인민병원 동원(東院)구 300킬로와트(kW) SOFC 시범 프로젝트를 정식 가동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중국 최초의 300 kW급 SOFC 상업화 시범 사업이자 국가에너지국 '에너지 분야 중대 장비 최초 적용' 프로젝트의 대표 사례다.

동시에 회사는 SOFC 완성 시스템 분야에도 이미 진출해 상업화 시범 프로젝트를 실현했으며, '핵심 부품+시스템'의 이중 구동 구조를 형성하여 장기 성장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MLCC로 확전된 AI 전쟁② 250% 오른 '삼환그룹' 왜 주목하나>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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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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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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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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