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21일 민선9기 도정 의견 155건을 접수했다.
- 도민 제안은 생활 현안, 직원 제안은 조직 개선이 많았다.
- 도는 제안을 검토해 7월 말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도민 138건, 직원 17건 제안 수집
정책화 검토 및 도정 반영 계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도민과 공직자 의견을 수렴하며 도정 방향 설정에 나섰다.
도는 도민 대상 '민선9기 경남도정에 바란다'와 직원 대상 '도지사 직통 핫라인'을 통해 개설 일주일 만에 총 155건의 제안을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민 제안 138건, 직원 제안 17건이다.

도민 제안 창구에는 분야 제한 없이 민생과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주요 내용은 세 자녀 가구 지원 확대, 지개남산도로 출퇴근 시간 통행료 할인, 공영주차장 확충, 창원 제2국가산업단지 조속 추진, 국도 5호선 거제 육상 구간 조기 착공, 창원 센트럴파크 조성, 양산 덕계동 아스콘공장 이전 문제 등이다.
직원 대상 '도지사 직통 핫라인'에는 조직문화와 행정 효율 개선 관련 제안이 이어졌다. 접수된 17건 중 15건이 익명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접수돼 현장 애로와 조직 운영 문제에 대한 의견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제안으로는 이른바 '오피스 빌런' 대응 방안, 결원 충원 등 인사 운영 개선, 사무전결권 하향을 통한 업무 효율화, 체계적인 업무 인수인계 제도 마련, 출자·출연기관 운영 개선 등이 제시됐다.
도는 도민 제안은 정책화 가능성과 수용 여부를 검토해 도정에 반영하고 직원 제안은 즉시 조치와 제도 개선 과제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검토 결과와 추진 상황은 제안자에게 안내해 정책 과정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도민 제안 창구는 26일까지, 직원 핫라인은 30일까지 운영된다. 도는 7월 말 '민선 9기 도정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해 실행 가능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과 공직자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과 조직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