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박 22척·선원 137명 남아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 선박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왔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합의한 이후 첫 사례다.
해양수산부는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선박 2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선박 2척이 해협을 통과함에 따라 현재 호르무즈 내측에서 대기중인 우리 선박은 총 22척으로 줄었고, 선원 137명이 남아있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한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이 승선하고 있지 않으며 목적지도 한국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해수부는 우리 선박의 안전한 통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협 통항 관련 정보제공, 실시간 모니터링 등 안전 운항을 지원하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선박이 위험구역을 완전히 통과하지 않았고 선원의 안전과 선사의 입장을 고려해 선박 통항 관련 정보, 선사, 선명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