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경찰, 잠실 개표소 시위 36건 수사..업무방해 2명 특정 출석 요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경찰이 22일 올림픽공원 개표소 시위 불법행위 36건을 수사했다고 밝혔다
  • 여자 핸드볼 선수 불법수색·체육회 출입 방해 등으로 2명 신원을 특정해 출석을 요구했다
  • 경찰은 미신고 집회 성격이라면서도 시민 안전 등을 고려해 해산 여부를 신중히 판단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2일 경찰청 기자간담회
업무방해 외 폭행·모욕·명예훼손·허위정보 유포 혐의 포함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시위에서 발생한 불법행위에 대해 36건을 수사하고 있다. 업무방해 혐의로 2명 신원을 특정해 출석을 요구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은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림픽공원 개표소 시위에서 불법행위에 대해 "여자 핸드볼 선수 대상 불법적인 수색행위와 대한체육회 출입 막은 업무방해 행위 포함해 총 36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개표소 봉쇄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설치된 개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2026.06.17 khwphoto@newspim.com

경찰은 지난 16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대한체육회 관계자 출입 시도 과정에서 시위대 일부가 이를 저지한 것과 관련해 남성 5명, 여성 4명 등 총 9명을 확인했다. 이들 중 남성·여성 각 1명 등 총 2명 신원을 특정해 출석을 요구했다. 수사 중인 36건에서 혐의는 강요와 업무방해 5건, 명예훼손과 모욕 6건, 공무집행방해 2건, 폭행 등 23건이다.

체육회 단체들의 개표소 진입을 홀로 막았던 여성 A씨 신원은 아직 특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6일 대한체육회 직원들이 경기장 진입을 시도하자 문을 붙잡고 약 2시간 동안 통행을 막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유 대행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의견을 표현하는 정당한 주권행사는 최대한 존중하고 보호할 방침"이라며 "법질서를 훼손하고 다른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 요청에도 경찰 진입시도가 번번이 막히는 상황에서 대책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유 대행은 "대한체육회에서 출입 지원 요청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체육회 출입을 적극적으로 제지한 인원에 대해서는 신속히 수사에 착수해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계획이다"고 답했다. 지난 16일 이후 대한체육회에서 경찰 측에 진입을 요청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체육회 단체들의 진입을 막는 불법행위에 대해 경찰이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유 대행은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다"며 "여러 주장이 있어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시민들이 모인 상황이 집시법 상 집회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는 유 대행은 "주최자가 없는 미신고 집회 성격을 띠고 있다. 미신고 집회는 해산 절차도 규정돼 있고 판례에도 명백한 입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신고 집회로 규정할 경우 해산 절차를 집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유 대행은 "해산에 대한 판단은 국민 안전이나 사고 위험에 대한 판단도 해야 해서 여러 상황과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잠실7동 투표소에서는 기동대를 투입해 강제 해산 결정을 내린 것과 달리 현재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데 대해 상황은 다르다고 인식하냐는 질문에는 유 대행은 "다르다고 판단된다. 당시는 선관위 공식 요청이 있었고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송해야 당선자 발표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지금은 투표가 종료된 상황에서 시민들이 모여서 참정권 침해에 대한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사진
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