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10만명 흥행…강원 관광 판도 흔드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동해시는 22일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에 10만명이 방문해 흥행했다고 밝혔다
  • 야간 레이저쇼·출렁다리 등으로 야간 관광 수요를 끌어내며 체류형·야간관광지 잠재력을 입증했다
  • 동해시는 산업유산·자연·체험을 결합한 복합관광지로 차별화하며 야간 콘텐츠 확대 등으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출렁다리와 레이저쇼 등 야간 프로그램 전체 방문객의 13% 이상,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야간관광 성과 속 경쟁 심화…강릉·속초·양양과 차별화 과제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가 1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와 함께 강원권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는 분석이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2025.08.28 onemoregive@newspim.com

22일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6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에는 약 8만 명이 방문했다. 사전행사를 포함하면 총 10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번 축제는 라벤더 정원과 청옥호·금곡호 일대 경관을 기반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먹거리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낮부터 밤까지 머무는 체류형 관광 패턴이 일부 확인되면서 체류형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야간 콘텐츠는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출렁다리와 레이저쇼 등 야간 프로그램은 전체 방문객의 13% 이상을 야간 시간대로 유입시키며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했다. 평일 야간 방문객 증가세도 이어지며 야간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는 강원권 관광 구조 속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읽힌다. 그동안 강릉·속초·양양 등 동해안 주요 관광지는 해변과 숙박 중심의 '체류형 관광'을 선점해온 반면 동해시는 상대적으로 '경유형 관광지'에 머물러 왔다.

무릉별유천지.[사진=동해시] 2025.05.20 onemoregive@newspim.com

그러나 무릉별유천지를 중심으로 산업유산, 자연경관, 체험시설, 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관광 모델이 가시화되면서 동해시 역시 체류형 관광지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분석이다.

강릉이 커피·문화·해변 관광, 속초가 설악산과 먹거리 관광, 양양이 서핑과 젊은 층 중심 관광으로 차별화된 가운데 동해시는 '산업유산 기반 체험형 관광'이라는 새로운 축을 형성했다.

다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우선 야간 방문객 비율이 10%대 초반에 머물고 있는 점은 콘텐츠 확장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단순 경관 중심의 야간 연출을 넘어 체험·문화전망공간·소비·캠핑으로 연결되는 구조 설계가 요구된다. 시는 이를 위한 단계적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산업시설을 관광자원으로 재생한 무릉별유천지는 강원권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절벽 경관, 체험시설이 결합된 공간 구조는 기존 해변 중심 관광과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정원을 다니는 셔틀차량.[사진=동해시청] 2023.06.11 onemoregive@newspim.com

동해시는 축제 이후에도 라벤더 정원과 청옥호·금곡호 경관, 스카이글라이더, 알파인코스터 등 체험시설을 연계해 사계절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야간 콘텐츠 상설화와 체류형 프로그램 확대가 재방문율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김정윤 동해시 부시장은 "이번 축제는 무릉별유천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체험형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는 "강원권 관광은 이미 도시별 색깔이 뚜렷한 경쟁 구조에 들어섰다"며 "동해시가 무릉별유천지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콘텐츠를 얼마나 빠르게 고도화하느냐에 따라 관광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