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앤컴퍼니그룹이 17일 그룹사 에너지 교류회를 열었다.
- 탄소중립 대응 위해 에너지·온실가스 관리 현황을 공유했다.
- 재생에너지 도입 등으로 2050 탄소중립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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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그룹 차원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 한국엔지니어링랩에서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의 생산본부 에너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사 에너지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원 및 사용 현황, 에너지·온실가스 관리 현황, 배출권거래제 대응, 고객사 온실가스 감축 요구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에너지 절감 및 탄소저감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그룹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와 공급망 전반의 탄소감축 요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과 배출권거래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변화 등이 추진되면서 기업의 에너지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공급망 전반의 탄소배출 정보 공개와 감축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핵심 ESG 과제로 추진 중이다. 그룹사는 감축 과제를 공동 발굴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도입 검토, 배출권 관리 고도화, 통합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기업 경쟁력과 공급망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그룹사 간 역량을 결집해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창출하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