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25일 에티오피아 예카 지역 교육환경 개선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 재단은 참전용사 후손들이 다니는 티길 레네사넷 학교 운동장과 담장 등을 정비해 안전한 체육·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 또 체육 교구를 기증하고 교사·보호자 대상 놀이권·놀이 기반 학습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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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에티오피아 예카(Yeka)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해 9월 초록우산을 통해 7000만원을 후원한 데 이어 지난 5월 관련 시설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수도 아디스아바바 북동쪽에 위치한 예카 지역은 과거 에티오피아 황제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하사한 지역으로 참전용사 및 후손 약 5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한국마을이다.
KSD나눔재단은 참전용사 후손 아동들이 재학 중인 티길 레네사넷(Tigil Lenetsanet) 학교가 아동들이 생활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교육환경 개선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재단은 지면이 고르지 못하고 배수가 되지 않던 학교 운동장을 정비하고 위험했던 주변 담장과 관람석까지 개선해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체육 활동 및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과 축구 골대, 줄넘기 등 체육 교구재를 기증하고, 교사 및 보호자, 지역사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동의 놀이권과 놀이 기반 학습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윤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에티오피아 한국마을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쌓아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