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스트라드비젼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밑돌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스트라드비젼은 공모가 1만2000원 대비 3670원(30.58%) 내린 8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라드비젼은 자율주행차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딥러닝 기반 비전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핵심 제품인 'SVNet(STRADVISION Vision Network)'을 앞세워 2019년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 13곳의 50개 차종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상장에 앞서 제출한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따르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이후 청약 과정에서 1건의 미납입이 발생했다. 실권 물량은 6만3408주로, 공모가 기준 약 7억6090만원 규모다. 이는 전체 공모주식의 1% 미만이며, 총액인수 계약에 따라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이 해당 물량을 전량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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