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보생명은 30일 사회적 배려 청소년에게 ICT 교육을 지원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교보다솜이 드림메이커스 등으로 로봇·코딩·드론·AI 체험과 자격증 취득, 멘토링을 제공해 진학·취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 교보생명은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국내 보호아동 금융·진로교육과 해외 교육 인프라 지원 등 청소년 성장·자립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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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교보생명은 매년 사회적 배려대상 아동·청소년 약 3400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을 지원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교보생명의 '교보다솜이 드림메이커스'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ICT 기반 맞춤형 체험 및 언어교육, 고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ICT 미래인재 양성 교육 등으로 운영된다.

ICT 기반 맞춤형 체험 과정에서는 로봇·소프트웨어(SW) 코딩, 드론,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을 활용해 창의적 학습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ICT 기반 언어교육을 통해 문해력 향상도 지원한다.
ICT 미래인재 양성 교육에서는 드론 조종, 웹툰 제작, AI·ICT 관련 자격증 취득 등 진로 중심의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산업체 탐방, 캠퍼스 투어, 희망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도 함께 운영해 실제 진학과 취업 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053명이 ICT 체험 및 전문교육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7명이 ICT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보생명은 적성검사와 컨설팅, 학습지원, 1대1 전문가 멘토링, 캠퍼스 투어, 산업체 탐방 등을 연계해 청소년들이 ICT 역량을 다양한 진학·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보생명이 아동·청소년 인재 육성에 힘쓰는 배경에는 창립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1958년 '국민교육진흥'과 '민족자본형성'을 이념으로 설립됐다. 어릴 때부터 바른 교육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사회와 국가 발전의 토대라는 철학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교보다솜이 드림메이커스도 이 같은 창립 정신을 계승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교육 격차를 넘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보생명은 이 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2002년 창단한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보호아동을 위한 언어교육, 진학·취업 자격증 취득, 자립 금융교육 등을 지원하는 '꿈도깨비' 사업을 운영 중이다.
또 매년 약 250명의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종료예정 청소년에게 금융교육과 자립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통장 개설, 저축, 펀드, 보험, 주식 등 실제 금융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글로벌 차원의 교육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교보생명은 2011년부터 베트남 빈칸동·앙힙면 등 낙후지역에 학교와 도서관을 건립해왔다.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교육 인프라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보다솜이 글로벌 봉사단이 보호아동과 함께 라오스를 찾아 교실과 놀이터 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업과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다솜이 드림메이커스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이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이 ICT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