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가 30일 경남 공예품대전 단체·개인 수상했다
- 진주 작가 13명이 대상 포함 다수 수상했다
- 시는 특선 이상 5점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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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공예 8월 대전 출품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경남 공예품대전'에서 단체와 개인 부문 모두에서 성과를 내며 '진주 공예'의 저력을 입증했다.
시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56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부문 2위인 우수상을 수상하고 개인 부문에서 대상 등 13개 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272점이 출품돼 9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창원 3·15아트홀에서 전시됐다.
개인 부문에서 대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선, 입선을 고르게 배출했다. 대상은 조현영 작가의 목칠 분야 작품 '찬합'이 차지했다. 은상에는 섬유 분야 이영숙 작가의 '연화문', 동상에는 섬유 분야 우정숙 작가의 '바늘겨레'가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에는 금속 분야 박경환 작가의 '십이지상 은장도', 특선에는 섬유 분야 배경화 작가의 '버선의 결'이 선정됐으며 목칠·섬유·금속·종이·도자 등 여러 분야에서 8명이 입선했다. 진주 지역에서는 모두 13명의 작가가 수상 명단에 오르며 공예 분야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수상은 개별 작품의 완성도뿐 아니라 진주 공예 전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과 미감, 이를 뒷받침해 온 장인들의 작업 환경이 공예품대전을 통해 확인됐다는 의미도 담겼다.
시는 이번 대전에서 특선 이상을 받은 5개 작품을 오는 8월 열리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계획이다. 전국 각지에서 출품되는 공예 작품들과 함께 진주 공예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점검한다는 구상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