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랑스가 1일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스웨덴을 3-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 음바페는 전반 막판 첫 골에 이어 후반에도 쐐기골을 넣어 멀티골을 기록했다
- 프랑스는 파라과이와 8강 진출을 다투며 음바페는 대회 6골로 메시와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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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력한 우승 후보인 프랑스가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을 앞세워 스웨덴을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스웨덴에 3-0 완승을 거뒀다. 스웨덴을 잠재운 프랑스는 독일을 승부차기 끝에 꺾는 이변을 연출한 파라과이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이날 프랑스는 최전방의 음바페를 필두로 브래들리 바르콜라, 마이클 올리세, 우스만 뎀벨레를 2선에 배치했다. 경기 초반 스웨덴의 과감한 뒷공간 공략에 잠시 주춤했으나, 프랑스는 이내 개인 능력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중반 프랑스는 골대 불운에 시달렸다. 전반 31분 음바페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한 데 이어, 전반 36분 올리세의 그림같은 바이시클킥마저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결국 골잡이 음바페가 혈을 뚫었다. 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는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파고들며 수비수를 제친 뒤, 대담한 오른발 슈팅으로 스웨덴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서도 프랑스의 화력은 식지 않았다. 후반 8분 올리세가 찔러준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은 바르콜라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29분 음바페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올리세의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음바페는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45도 각도에서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번 대회 6호 골을 신고한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승기를 굳힌 프랑스는 음바페와 올리세 등 주역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