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메시·음바페·홀란이 23일 월드컵 멀티골을 쐈다
- 세 선수는 3경기서 13골을 합작하며 화력전을 이끌었다
- 메시는 5골로 앞서며 득점왕 경쟁 선두를 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메시의 노련미, 음바페의 파괴력, 홀란의 피지컬이 그라운드를 수놓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이 초반부터 세계 최고 공격수들의 역대급 화력전으로 지구촌 축구팬들의 심장을 고동치게 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그리고 엘링 홀란(노르웨이)이 약속이라도 한 듯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득점왕 경쟁의 서막을 올렸다. 17일(한국시간)엔 메시 해트트릭-음바페 멀티골-홀란 멀티골로 7골 골 퍼레이드를 벌인 데 이어, 이번 3경기까지 포함해 벌써 13골을 쏟아냈다.
세 선수가 합작한 13골은 공교롭게도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쥐스트 퐁텐이 세운 역대 월드컵 단일 대회 최다 득점 기록과 같다. 퐁텐은 당시 6경기에 나서 13골을 몰아넣어 68년이 지나도록 한 번도 위협받지 않았다. 이후 단일 대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는 1970 멕시코 대회의 게르트 뮐러(서독·10골)가 유일하다.

이날도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축구의 신' 메시였다. 메시는 오스트리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변함없는 클래스를 과시하며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특유의 정교한 드리블과 가공할 만한 골 결정력으로 홀로 두 골을 몰아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마흔을 앞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날카로운 발끝이었다. 대회 2경기 만에 5골로 골든부트(득점왕) 경쟁에서 가장 앞서있다.
이어 '차세대 황제' 음바페가 이라크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 출격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완벽하게 무너뜨렸다. 상대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기어코 멀티골을 완성하며 프랑스의 강력한 우승 후보 위용을 증명했다. 지난 대회 득점왕다운 압도적인 퍼포먼스였다.
'괴물 공격수' 홀란이 가세하며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질렀다. 홀란은 세네갈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과 문전 집중력을 앞세워 두 골을 몰아쳤다. 1차전 이라크전에 이은 2경기 연속 멀티골.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홀란의 무시무시한 폭발력에 힘입어 32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