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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호르무즈해협 봉쇄됐던 24척 복귀…'나무호' 이달중 수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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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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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부가 1일 우리 선박 1척이 해협을 추가 이탈했다고 밝혔다
  •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 26척 중 24척이 빠져나왔고 나무호 등 2척은 잔류 중이다
  • 정부는 비상대응·우회 항로 지원으로 선박·원유 수송과 선원 안전을 24시간 관리해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해수부, 호르무즈 해협 선박현황 발표
총 26척 중 24척 빠져나와…2척 남아
나무호 수리중…다른 1척도 잔류 희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 선박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추가로 빠져나왔다. 해협 내측에 2척이 남아있지만, 정부의 복귀 작전은 사실상 종료됐다.

피격된 '나무호'는 수리 중이며, 다른 1척(외국 선주)도 화물 수주를 위해 현지에 잔류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총 26척 중 24척 빠져나와…나무호 7월 중순 통항 예정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선박 1척이 해협을 추가로 빠져나와 정상 항해 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

중동전쟁 발발 시, 호르무즈 해협 내측 우리 선박 26척에 총 146명의 한국인 선원이 승선하고 있었다. 그중 통항을 계획한 우리 선박 24척 모두 해협을 안전하게 빠져나왔다.

1일 오전 9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한국 선박은 2척이 남아있으며, 선원은 국적선박에 7명, 외국선박에 28명, 총 35명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협 내측 우리 선박 2척 중, HMM 나무호는 현재 수리 중이며 수리가 완료되는 7월 중순 이후 해협을 빠져나올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나머지 1척은 화물 선적에 따른 선박 일정에 따라 통항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7.01 dream@newspim.com

◆ 2월 말 해협 봉쇄 이후 123일 동안 상황실 운영

지난 2월 28일 중동전쟁이 발발한 이후 선박과 선원들은 무려 123일이나 봉쇄됐다.

해수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재외 국민 보호 실무매뉴얼'에 따라 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 대응 기구를 가동해 지금까지 매일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박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선사-선박과의 소셜 메신저, 위성 전화 등을 통한 24시간 실시간 소통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5월 20일 최초로 우리나라 원유운반선 1척이 해협을 안전하게 빠져나왔고 6월 10일 울산항에 도착했다. 이후 6월 10일 두 번째로 우리나라 LNG운반선 1척이 추가로 해협을 이탈한 바 있다.

미-이란 간 종전 협정문 서명 후 지난 6월 19일 이란이 해협 통항 신청 절차를 발표했고, 해수부는 통항 절차 등 관련 정보와 함께 이용 가능 항로별 장단점과 유의 사항 등을 선사와 선박에 신속하게 제공해 우리 선박들이 자체 운항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할 수 있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10일 선주사 대표단과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운항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4.10 dream@newspim.com

동시에 외교부는 우리 선박의 조속한 해협 통항을 위해 유관국들과 소통을 지속했으며, 그러한 노력 등으로 종전 협상 발효 후 8일 만에 당시 통항을 계획했던 우리 선박 21척이 해협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지난달 30일 추가로 해협을 통과한 1척도 안전한 해역으로 완전히 빠져나왔다.

해수부는 선사 및 선박과 실시간 소통체계를 구축해 매일 선박별 식료품, 식수, 연료유 등 필수물품 보유량과 선원 교대현황 등을 확인해 왔다.

또 외교부, 현지 재외공관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필수물품 보급과 선원의 승․하선 등을 지원해 왔다. 또한 선원과 선원 가족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를 위한 비상 상담 소통방을 3월 3일부터 개설해 24시간 유선 상담 및 이메일 상담 등을 통해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해 왔다.

◆ 사우디 얀부항 통해 유조선 10척 2000만 배럴 운송

정부는 또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수급이 막히지 우회 항로를 통해 원유를 운송했다.

지난 4월 17일부터 홍해 내측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을 통한 우리 선박들의 국내 원유 운송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원유운반선 총 10척이 약 2000만 배럴의 원유를 선적 및 운송 중이다. 이 중 7척은 국내 입항을 완료했고, 나머지 3척의 선박이 우리나라로 항해 중에 있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이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부 e브리핑시스템 갈무리] 2026.07.01 dream@newspim.com

우리부는 청해부대와 함께 해당 선박들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주변 해적피해 사고 등 항해 안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남재헌 해수부 차관은 "해수부와 외교부, 안보실, 국방부, 국정원, 해경 등은 원팀으로 협력해 우리 선박이 안전하게 호르무즈 해협을 이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항 안전에 대한 불확실성도 발생하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남은 우리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도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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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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