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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피지컬 AI 데이터 및 기술 확보 체계 구축…3년간 골든타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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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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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1일 향후 3년 내 독자 피지컬 AI 기술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 데이터 집적, 3대 기반기술 개발, 제조현장 실증 등 4대 전략으로 풀스택 생태계를 국산화하겠다고 밝혔다.
  • 범부처 협력·투자·인재양성으로 미국·중국 종속을 피하고 피지컬 AI 수출 1강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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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데이터 확보 체계 마련
기업 협력으로 월드모델 기술 확보
제조 현장 실증 및 상용화 계획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정부가 데이터 집적체계 구축, 3대 기반기술(파운데이션 모델·월드모델·온디바이스 컴퓨팅) 확보, 제조현장 실증을 통해 향후 3년 내 독자적 피지컬 AI 기술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범부처 합동으로 피지컬 AI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5월 29일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결된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데이터·기술·확산·생태계 등 4대 추진 전략을 담았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피지컬 AI는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국내에는 양질의 데이터와 최적의 현장이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AI 인포그래픽 = 이경태 기자] 2026.07.01 biggerthanseoul@newspim.com

정부는 향후 3년을 피지컬 AI 주도권 확보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엔비디아, 테슬라 등은 AI 칩·모델·하드웨어를 아우르는 풀스택 플랫폼 중심의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 중이며, 중국도 AI 모델·반도체·로봇 등에서 독자적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먼저 데이터 확보 체계를 구축한다. 정부 사업으로 생성되는 로봇 행동데이터 등 범용 데이터와 분야별 데이터를 한곳에 집적하고 품질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기업이 필요한 범용 행동 데이터를 자유롭게 획득·학습·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조·모빌리티·농업 등 현장의 특화 데이터도 확보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기술 개발에서는 글로벌 선도국에 종속되지 않은 독자적인 피지컬 AI 기술력 확보에 중점을 둔다. 사람처럼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장기 작업과 정밀 조작이 가능한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 세상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시뮬레이션하는 '월드모델', 온디바이스에서 AI 모델이 지연 없이 작동하는 '컴퓨팅 플랫폼' 등 3대 공통 기반 기술을 확보한다.

올해부터 LG전자, 마음AI, KT, 카이스트, 서울대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월드모델을 중심으로 기반 기술 확보에 착수했다.

피지컬 AI 핵심기술은 지역 제조 현장에 선도적으로 실증된다. 경남에서는 제조 장비가 공정 상태를 예측하고 스스로 최적 제어하는 자율 정밀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전북에서는 공장 상황 변화에 맞춰 미래 상태를 예측하고 유연하게 생산하는 공장 운영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 두 지역에서 피지컬 AI 풀스택 기반의 첨단 공장 구축 가능성을 이미 확인했다.

확산 단계에서는 범부처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개발부터 데이터 구축·활용, 실증·상용화까지 전 주기를 연계한다. 재난·안전, 국방, 돌봄, 농업, 모빌리티,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피지컬 AI를 적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빠르게 창출할 방침이다.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기술개발·실증·상용화를 종합 지원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스타트업부터 핵심 기업까지 맞춤형 투자를 지원한다. 실무인재부터 박사급 고급인재까지 전방위 인재 양성체계를 갖춘다.

지난달 19일 출범한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2기 등을 통해 모델·솔루션뿐 아니라 통신망·시스템 통합·데이터센터·보안·운영 등 피지컬 AI의 모든 측면을 아우르는 풀스택을 국산화하고 수출산업으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

배 장관은 "글로벌 선도 국가인 미국과 중국의 기술력에 종속되지 않고 우리만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간의 창의적 도전과 정부의 전폭적 지원이 시너지를 내어 대한민국이 피지컬 AI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로 수출하는 1강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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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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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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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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