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30일 이란 핵 협상 결렬에도 미국이 전략적 우위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 그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군사력이 이미 파괴됐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 시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대응을 경고했다고 했다.
- 카타르 외교부는 도하에서 미국과 이란 간 직접·고위급 회담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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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서 미·이란 직접 또는 고위급 회담 일정 없어"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핵 협상이 결렬되더라도 미국은 전략적으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했다.
밴스 부통령은 30일(현지시각) 폭스뉴스(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의 협상 결과와 무관하게 중동 내 전략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당연히" 협상 타결을 원한다면서도, 협상이 실패하더라도 미국은 이란보다 "여전히 훨씬 강한 위치(much stronger position)"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군사력이 "이미 파괴됐다"고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해상 운송을 공격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대응을 명확히 경고했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협상이 성공해 장기적 합의에 도달할 경우 이란은 "영구적으로 변화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그는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운송량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언급했으며, 이란과의 기술적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란 측은 미국과의 평화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카타르 외교부는 "미국과 이란 간 도하에서 직접적이거나 고위급 회담은 현재 예정돼 있지 않다"며, "제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위트코프 등 미국 특사들은 도하에 머물고 있지만 이란 측과의 공식 회의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