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인천 민주평통 행사에서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 북 체제 존중과 비적대 약속을 재확인하며 북 대문이 열릴 때까지 두드리겠다고 강조했다.
- 국빈 방중·한일 셔틀외교 이후 교민 반응이 좋아졌다며 해외 자문위원들과 한반도 평화정책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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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 행위 않겠단 약속 반드시 지킬 것"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라시아 지역회의 평화공존 정책 대화에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라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주제로 열린 민주평통 행사 자리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의 체제를 존중하고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으며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빗장 걸린 北 대문, 열릴 때까지 두드리겠다"
이 대통령은 "이제 평화를 향한 행동을 다시 시작하겠다"며 "남과 북이 서로의 체제와 주권을 존중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는 길을 반드시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긴장의 불씨가 남아 있는 휴전선을 품고도 대한민국은 세계 첨단산업을 선도하고 국제 질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글로벌 책임강국이자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남과 북이 적대와 대결을 멈추고 함께 평화를 이뤄낸다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단단하게 빗장이 걸린 북의 대문을 계속 두드려야 한다"며 "두드리다 보면 열릴 것이고, 열릴 때까지 두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청년들은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이자 평화로운 세계를 열어갈 주역"이라며 "차세대 동포들이 평화를 체험하고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토론과 활동 등의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빈 방중·한일 셔틀외교 후 현지 교민 반응 좋아졌다"
이 대통령은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들이 세계 각지에서 동포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정책에 건설적인 의견을 개진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이날 민주평통 부의장단을 만나 환담도 가졌다. 서만교 중국 지역회의 부의장은 "지난 1월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이후 현지 교민들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달라졌다"며 "앞으로도 중국에 자주 와달라"고 부탁했다.
김이중 일본 지역회의 부의장 역시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등을 계기로 일본 내 동포사회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해외 자문위원들이 행사 기간 한국에 머무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묻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책임을 다하고 있는 부의장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