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성용이 2일 KPGA 시니어 선수권서 첫 우승했다.
- 사흘간 보기 없이 12언더파 204타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했다.
- 우승으로 통합포인트와 상금순위 1위에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김성용(50)이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성용은 KPGA 챔피언스투어 최고 권위 대회 'SBS골프 제30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2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김성용은 버디 3개를 추가하며 사흘간 보기 없는 플레이로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선두자리를 지켰다.
김성용은 "감개무량하다. KPGA 투어 첫 승 이후 근 10년만의 우승이다. 우승 당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정말 많았는데 막상 다시 우승하게 되니까 말문이 막힌다"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하고 싶고 항상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퍼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12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으며 심적으로 편해졌다. 이후 계속 타수를 줄이지 못해 아쉬움은 있었으나 마지막홀에서 기분 좋은 버디 잡으며 우승까지 하게 돼 고마웠다"고 말했다.
2002년과 2005년 각각 KPGA 프로(준회원),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김성용은 2007년 KPGA 투어에 데뷔해 2024년까지 꾸준하게 활동했다. 2017년 '카이도시리즈 유진그룹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에서 KPGA 투어 1승을 쌓았다. 김성용은 올해 KPGA 챔피언스투어에 입성했다.

김성용은 "올해 목표는 계속 우승하고 싶고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도 정말 욕심난다. 하지만 쟁쟁한 선배 선수들이 많아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성용은 본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하며 통합포인트 1위(59,434.07포인트), 상금순위 1위(59,434,696원)로 올라섰다.
모중경(55)이 9언더파 207타 2위에 자리했고 최호성(53.금강주택), 박성호(52), 박성필(55)이 8언더파 208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 KPGA 챔피언스투어는 이번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충북 청주의 그랜드CC에서 열리는 '제14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오픈'으로 여정을 이어간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