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테슬라가 2일 2분기 인도 48만126대를 기록했다
- 유럽 수요 회복이 북미 부진과 중국 경쟁을 상쇄했다
- 인도 호조에도 AI·로보택시 기대에 주가 반응은 작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난해 부진했던 유럽 판매 반등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작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2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테슬라가 2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4~6월) 인도 실적을 내놨다. 유럽 수요 회복이 북미의 부진한 수요와 중국 업체들의 거센 경쟁을 상쇄했다. 다만 주가 반응은 크지 않았다.
테슬라는 이날 지난 2분기 1년 전보다 약 25% 증가한 48만126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저블알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 40만2776대를 크게 웃돈 수치다. 다만 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인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21분 1.21% 오른 430.44달러를 가리켰다.
인도 회복은 유럽이 이끌었다. 지난해 급감했던 유럽 여러 핵심 시장의 수요가 반등한 덕분이다. 당시 부진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정치 활동에 따른 브랜드 훼손을 일부 원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미국 수요도 지난해 9월 말 7500달러의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가 종료된 뒤 급감했다가 안정을 찾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테슬라는 유럽에서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를 계속 확대하고 있으나 아직 소수 국가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앞으로 몇 달간 이용 범위가 넓어지면 수요를 뒷받침할 것으로 본다. 중국산 전기차 판매도 부분변경 모델Y 생산에 힘입어 올해 늘었다. 비야디(BYD) 등 중국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성과를 낸 것이다.
주목할 점은 인도 실적 호조에도 주가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머스크 CEO가 테슬라의 초점을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에너지 인프라로 옮기면서, 월가가 분기 인도량을 점점 덜 중시하는 흐름이 반영됐다.
테슬라는 지난 6월 오스틴에서 제한적 상업 서비스를 시작한 뒤 로보택시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머스크 CEO는 2026년 내내 이 서비스를 빠르게 넓히겠다고 밝혔다. 페달과 운전대가 없는 전용 자율주행차 사이버캡의 생산은 올해 말 본격화할 전망이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