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 이범호 감독이 3일 NC전 앞두고 주말 우천취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 소화 많고 로테이션상 외인 상대 불리해 비로 휴식과 선발 재정비를 노린다고 했다
- 주말 취소 시 시라카와·김태형·양현종·네일로 전반기 마무리하며 포수 주효상을 1군 콜업했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주말 비 예보에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 감독은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내일과 모레 비가 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오는 4~5일 광주 지역에는 비 예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 감독은 "우리 팀이 우천 취소 경기가 2차례 밖에 없었다"며 "경기를 많이 치른만큼 여러모로 휴식을 취하면 좋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NC 선발 투수들이 로테이션 상 외국인 투수 2명이 등판 예정이다. 선발 싸움에서 우리가 우위라고 볼 수 없다"고도 덧붙였다.
로테이션 순번상 4일에는 라일리 톰슨, 5일에는 지난달 30일(화요일) 등판했던 커티스 테일러가 유력하다. KIA는 4일 시라카와 게이쇼, 5일 김태형을 예고했다. 이 감독은 5선발 시라카와와 대체 선발을 맡고 있는 김태형이 상대 외국인 투수 2명을 상대하는 게 확률상 어렵다고 본 것이다.
KIA는 올 시즌 81경기를 소화했다. KIA는 두산과 함께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홈 구장으로 쓰는 키움 히어로즈(82경기) 다음으로 많은 경기를 치렀다. KIA가 우천 취소됐던 경기는 지난 4월 9일 광주 삼성전과 5월 20일 LG전으로 2경기뿐이다.

전반기는 6경기 남았다. 만약 주말 2경기가 모두 취소될 경우 KIA는 남은 전반기를 시라카와-김태형-양현종-제임스 네일 순서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이날 선발 등판하는 황동하는 시즌 초반 롱릴리프로 던지다 4월말 선발로 보직을 바꿨다. 이후 50이닝 이상 던진 만큼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 감독은 전날 1군 등록했던 포수 권다결을 내리고 포수 주효상을 1군 무대에 콜업했다. 이 감독은 "한준수가 계속 선발로 나서고 있다. 체력 관리가 필요한 만큼 주효상에게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