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감사원이 6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관위 예산 편성·집행 감사를 실시했다.
- 감사 대상은 중앙·서울·경기·부산 및 기초 선관위로, 2022년 이후 선거 예산 집행과 수당·수의계약·출장비 등 의혹을 점검한다.
- 감사원은 6일부터 24일까지 1단계 감사를 진행하고, 투표용지 인쇄 문제는 검경 수사·국정조사 상황을 보며 별도 검토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투표지 인쇄 관련, 검경수사·국조 상황 따라 결정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감사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예산 편성·집행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2022년 중앙선관위 정기감사 이후 회계 분야 감사가 없었던 선관위에 대해 선거 관련 예산 편성과 집행 실태, 국민적 의혹이 큰 사항, 감사원 처분요구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감사 대상 기관은 중앙선관위와 서울·경기·부산 선관위와 관할 구·시·군 선관위이며 범위는 2022년 이후 선거 관련 예산 집행과 주요 의혹 사항이다.
선거 관련 예산 편성·집행 분야에서는 ▲투표용지 인쇄 예산 편성·집행를 비롯해 ▲투표용지 인쇄 계약 ▲출석 수당·특별정려금·교육 수당·격려금 등 각종 수당 지급 ▲공정선거지원단 운영과 기간제 근로자 일용임금 집행 ▲선거 물품 구매·관리와 건물 임차 ▲재외국민선거 관리경비와 수당 지급 ▲인건비 등 선거 경비소요 추계와 예산 조정 7개 사항을 점검한다.
국민 의혹과 감사원 처분요구 분야에서는 ▲수의계약 체결(계약단가 산정·일감 몰아주기·쪼개기·특혜의혹 등) ▲공무 국외 출장과 여비 집행 ▲업무 추진비·특근매식비 집행 ▲과거 감사원 감사결과 이행 여부 ▲당선 무효자 선거 비용 반환 채권 관리 5개 사항을 살핀다.
감사원은 행정안전감사국장을 단장으로 42명의 감사반을 편성했다. 이날부터 24일까지 1단계, 8월 2단계 감사를 실시한다. 1단계 결과에 따라 대상과 중점, 인력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투표용지 인쇄 관련 문제는 검경합동수사본부 수사와 국정조사 상황을 고려해 감사 착수 여부와 범위·시기를 따로 신중히 검토·결정하기로 했다.
hyun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