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대한체육회 "핸드볼경기장 27일째 봉쇄"...선관위에 조속한 해결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대한체육회가 2일 핸드볼경기장 봉쇄 장기화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 경기장 점거와 봉쇄로 회원종목단체 업무·선수 지원과 국제대회 준비 등이 마비됐다고 우려했다
  • 대한체육회는 선관위에 책임 있는 결단과 피해 보상 검토 등으로 체육 행정 정상화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대한체육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회원종목단체들의 업무가 사실상 마비된 데 대해 다시 한번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대한체육회는 2일 "핸드볼경기장 봉쇄가 27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현장 조사 이후에도 개표함 반출이 이뤄지지 않아 회원종목단체의 업무 정상화가 또다시 연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마련된 개표소 현장점검을 앞두고 경찰병력이 배치되고 있다. 2026.07.02 khwphoto@newspim.com

이번 사태는 지난달 3일 실시된 지방선거 이후 시작됐다. 당시 핸드볼경기장은 서울 송파구 개표소로 사용됐고, 선거 직후 일부 시위대가 투표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경기장을 점거했다. 이후 개표함과 선거 관련 자료가 경기장 내부에 보관된 채 봉쇄 조치가 이어지면서 건물에 입주한 10여 개 종목단체의 출입도 전면 제한됐다.

이날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현장을 찾아 조사에 나섰지만, 조사 종료 후에도 개표함과 선거 관련 서류는 그대로 남겨졌고 경기장 역시 계속 봉쇄됐다. 이에 따라 회원종목단체들의 정상적인 업무 재개도 다시 미뤄졌다.

대한체육회는 국정조사의 필요성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체육 현장이 감당하고 있는 피해가 더 이상 방치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체육회는 "국정조사의 목적과 진실 규명의 필요성은 충분히 존중한다"면서도 "장기간 이어진 출입 제한으로 회원종목단체들은 국가대표 선수 지원과 국제대회 준비, 국내대회 운영 등 필수 행정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 훈련 장비 반출은 물론 각종 행정 업무와 국제 스포츠 교류까지 차질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 피해는 결국 선수와 지도자, 체육인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체육이 더 이상 이러한 상황으로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라고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마련된 개표소 현장점검을 앞두고 경찰병력이 배치되고 있다. 2026.07.02 khwphoto@newspim.com

또한 대한체육회는 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증거 보전의 필요성과 함께 체육 현장의 현실적인 어려움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체육회는 "진실 규명은 법과 절차에 따라 철저히 진행돼야 하지만, 회원종목단체들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재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선거관리위원회가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 하루빨리 체육 행정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이번 사태 장기화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의 법적 책임 여부와 회원종목단체들의 피해 보상 가능성에 대한 법률 검토에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토 결과에 따라 필요한 법적 대응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 지원과 국제대회 준비 등 국가 체육 경쟁력과 직결되는 업무가 장기간 중단되는 상황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관계 기관들이 조속히 해법을 마련해 체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