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크리에이트립이 1~5월 외국인 대상 전통장신구 체험 예약을 전년보다 23% 늘렸다고 밝혔다.
- 홍대 공방 예약은 같은 기간 2배 이상 증가했고 일본·미국·유럽 등에서 참여가 고르게 늘었다.
- K-콘텐츠 영향으로 감상형에서 참여형으로 전통문화 소비가 바뀌자 크리에이트립은 영어 안내를 포함한 체험 상품을 확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방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노리개·댕기 등 한국 전통 장신구를 직접 만드는 체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옥마을을 방문하거나 한복을 입고 사진을 남기는 체험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전통 장신구를 직접 만들고 착용해보는 참여형 체험으로 관심이 확장되는 흐름이다.

국내 인바운드 관광 리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Creatrip, 대표 임혜민)에 따르면 노리개, 댕기 등 한국 전통 장신구 만들기 체험 상품 예약 건수가 2026년 1~5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23%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홍대 상권의 관련 공방 예약 건수는 같은 기간 2배 이상 늘어 주요 관광 상권을 중심으로 전통 장신구 체험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넓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간 관련 상품군의 예약 건수 기준 국적별 비중을 보면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미국이 17%로 뒤를 이었다. 독일·이탈리아·프랑스·폴란드·스페인 등 유럽권 국가의 비중도 합산 17%를 차지해, 가까운 아시아권뿐 아니라 북미·유럽권에서도 관련 체험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해 를 휩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같은 K-콘텐츠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 요소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고 노출되는 분위기와도 맞물려 있다. 한국 전통 장신구가 기념품을 넘어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전통문화 소비도 감상형에서 참여형 체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크리에이트립도 이 같은 수요에 맞춰 노리개 만들기, 댕기 이름표 제작 등 전통 장신구 체험 상품을 넓힘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하면 색상과 재료를 직접 선택해 자신만의 장신구를 완성할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은 영어 안내와 통역을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직접 만들고 착용하는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전통 장신구 체험을 비롯해 한국의 고유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넓힘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문화를 보다 깊이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혀가겠다 "이라고 밝혔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