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는 7일 베네수엘라 지진피해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 부산 향토기업 세 곳이 이재민 긴급구호와 복구 지원에 성금을 냈다
- 전재수 시장은 나눔문화 확산 상징인 공동모금회 명예회장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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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재난 극복 인도적 지원 동참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지역 향토기업들이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7일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베네수엘라 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식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과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최금식 에스비(SB)선보㈜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성금은 베네수엘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긴급 구호와 복구 지원에 쓰인다. 지난달 24일 베네수엘라에서는 규모 7.2와 7.5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수도 카라카스와 북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큰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성금을 내는 ㈜파나시아와 세운철강㈜, 에스비(SB)선보㈜는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재난 발생 때마다 성금 기탁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곳이다. 세 기업 대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또는 전직 회장을 맡아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 왔다.
이날 전 시장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된다. 명예회장은 시민을 대표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상징적 역할을 맡고, 희망나눔캠페인 등 주요 모금사업을 지원한다.
전 시장은 "재난 앞에서는 국경도, 언어도, 문화도 서로를 돕는 마음을 막을 수 없다"며 "부산 기업들이 보여준 나눔이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