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에너지솔루션이 7일 IRA 보조금 제외 적자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오전 9시42분 기준 전날보다 4.94% 하락했다.
- 2분기 매출은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으로 AMPC 제외시 127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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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을 제외하면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42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1만7500원(4.94%) 내린 3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7.0%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다만 이번 실적에는 미국 현지 생산에 따른 IRA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혜택이 반영됐다. AMPC 관련 매출은 2409억원, 영업이익은 2410억원이다. 이를 제외하면 2분기 매출은 7조3193억원, 영업손실은 1277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한 셈이다.
회사 측은 올해 1분기부터 북미 생산 보조금 회계 처리 방식을 변경해 재무제표상 보조금을 매출 및 기타 수익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