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JB금융그룹은 4~5일 정읍서 AI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 총상금 1억원 규모로 523개 팀 중 13개 팀이 본선에서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 FinProof팀이 금융 홍보물 준법검토 에이전트로 대상을 받았고 JB금융은 AI 인재 양성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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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Proof팀 대상, 최우수상 97×99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JB금융그룹은 지난 4일~5일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JB금융그룹 Fin:AI Challenge' 본선을 진행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AI 인재 발굴 및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I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총 상금 1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권 AI 경진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시작부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종 우승 팀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회에 앞서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서는 전국 523개 팀이 참여했으며, 그중 13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에서는 IT 전공뿐 아니라 경영, 인문사회, 자연과학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이번 대회의 핵심 과제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로, 데이터 수집, 검증, 산출을 포함했다. 참가팀들은 생애주기 자산관리, 준법 자문, 디지털 마케팅 및 자유 주제 등 네 개의 분야에서 AI 서비스를 제안했다.
본선에서 13개 팀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평가 기준으로는 기술 구현력, AI 활용 방향성, 금융 도메인 적합성, 실용성 및 확장 가능성이 포함됐다.
영광의 대상을 차지한 FinProof팀은 금융 홍보물의 준법 리스크를 검토하고, 수정 의견을 제안하는 'FinProof Agent'를 개발했다. 팀의 최재우군은 "JB금융그룹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감사드린다"며 "팀원들이 취업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대회에서 상금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97×99팀이, 우수상은 폴인포린팀이 각각 수상했다. 본선에 오른 13개 팀 모두가 입선 이상으로 인정받았다.
방극봉 JB금융지주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AI 인재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J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AI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2월에도 총상금 1억원 규모의 AI 경진대회 'NewTech+비즈니스'를 개최하며 AI 적용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과 개발자 생태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