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의정부시가 9일 한국에자이와 치매안심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양측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치매 예방·환경교육을 연계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 시는 이어지구 사업 등으로 선배시민 환경교육 활동가를 양성하고 한국에자이는 기업사회혁신 활동으로 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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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인지장애 및 선배시민 대상
참여자 지속적 활동 기반 마련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의정부시가 한국에자이와 손잡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치매안심 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측은 선배시민의 사회 참여 확대와 치매 예방·환경교육을 연계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9일 시장실에서 한국에자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회적 경제 조직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협약에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시민 인지 건강 증진 및 치매 예방 특화 프로그램 개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 모델 구축 등이 담겼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 운영과 사회적 경제 조직 연계를 맡고 한국에자이는 기업사회혁신 활동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치매안심센터와 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이어지구(Connect Earth)'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지구 사업은 경도인지장애와 일반 선배시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양성된 활동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장기적으로는 참여자가 지역사회에서 환경·인지 프로그램 활동가로 지속 활동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고홍병 한국에자이 대표이사는 "의정부시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업사회혁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기업과 행정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 뜻깊은 사례"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 특화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