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13일 청소년 친구관계 상담 브리프를 발간했다
- 브리프는 친구관계를 근육에 비유해 관계근력 4단계 실천법으로 갈등 해결과 건강한 소통 방법을 제시했다
- 개발원은 청소년이 존중과 배려 태도를 익히고 전국 상담복지센터·청소년전화 1388 등으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소년 관계근력 향상 위한 단계별 제시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청소년의 건강한 친구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상담 자료를 발간했다.
개발원은 청소년들이 친구관계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2026년 제1호 청소년상담 브리프 '친구 관계 근육 키우기'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기는 또래 관계의 영향력이 큰 시기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나 갈등, 소외감을 경험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특히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억누르거나 반대로 공격적으로 표현해 관계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적절히 전달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며 갈등을 해결하는 '관계 근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브리프는 '관계는 타고나는 재능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강화되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친구관계를 '근육'에 비유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듯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관계도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계 양상을 점검하고 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관계근력 4단계'로 ▲내 마음의 걸림돌 찾기 ▲갈등을 키우는 대화 습관 점검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친·호·인·가' 배우기 ▲갈등 해결을 위한 타협 방법 익히기 등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강조했다.
한정원 이사장은 "친구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갈등이 없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며 "이번 브리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친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와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청소년 상담·복지 전문 공공기관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과 프로그램 개발,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친구관계를 비롯한 다양한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전화 1388,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hyeng0@newspim.com












